1. 찾았다 보물

2. Till The End

3. Dear My…

4. City Of Spring

5. 같은 곳을 보다

6. I Have To Go (Feat. 이병호(Flow))

7. You Can

8. Hey~ Mr. Beats (Feat. DJ Wreckx)

9. Beautiful Mind

10. 나를 닮았어

11. Till The End (Full Ver.)



그래미상을 거머쥔 기타리스트 Tom Hemby를 비롯, Gary Lunn, John Eric Hammond, Blair Masters 등 내쉬빌 밴드와 트럼펫의 Steve Patrick 이 세션하고 Jason Mraz, Michael W. Smith 등 수많은 음반에 참여한 Sound Designer Bobby Shin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기대작!


1집 앨범으로 미국, 호주, 인도, 중국 등 국내외 여러 곳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세계 수십 여 개 국가에 초청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협연하여 극찬을 받아온 바 있는 그가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사한다.


선한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면 사람들의 마음도 부드러워지리라는 그의 신념을 통해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스무드재즈라는 그릇에 호소력 있는 감성과 선율을 담아 정성껏 요리한 Well-being 음악을 만들어 낸 듯하다.


1집에서 모든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했던 그가 이번 앨범 역시 수익금의 전액을 NGO인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는 일에 후원하거나 극 빈곤층과 탈북자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