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설이 잦아진 골에 - 이색

2.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3. 오늘도 다 새거다 - 정철

4. 오우가 - 윤선도

5. 삿갓에 도롱이 입고 - 김굉필

6. 산가에 봄이 오니 - 이정보

7. 바람 불으소서 - 무명씨

8. 산은 옛 산이로되 - 황진이

9. 꿈에 왔던 임이 - 박효관

10. 태산이 높다 하되 - 양사언

11. 동기로 세몸되어 - 박인로

12. 추강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13. 장검을 빼어들고 - 남이

14. 뫼는 높으나 높고 - 허강

15. 태산이 높다 하여도 - 김구

16. 이 몸이 죽어가서 - 성삼문

17. 천만리 머나먼 길에 - 왕방연

18. 바람이 눈을 몰아 - 안민영

19. 흰구름 푸른 내는 - 김천택

20. 동창이 밝았느냐 - 남구만

21. 묏버들 가려 꺾어 - 홍낭

22. 천세를 누리소서 - 무명씨

23. 동짓달 기나긴 밤을 - 황진이

24. 이화에 월백하고 - 이조년

25. 세월이 여유하니 - 김진태

26. 마음이 어린 후니 - 서경덕

27. 뉘라서 가마귀를 - 박효관

28. 아버님 가나이다 - 무명씨

29. 삼군을 연융하여 - 김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