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의 음성 해설과 방대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슬럼독 밀리어네어> <127시간> 대니 보일 감독의 웰메이드 SF 스릴러
- 태양의 수명이 유한하다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소재
- 꺼져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해 거대한 우주선에서 펼치는 숨막히는 사투
- <인셉션> 킬리언 머피, <판타스틱 4> 크리스 에반스, <트로이> 로즈 번, <미이라 3> 양자경, <라스트 사무라이> 사나다 히로유키 등 다국적 스타들의 열연
- 뜨거운 열기로 스크린을 태울 듯 사실적으로 묘사된 태양의 강렬한 이미지
- 우주선의 내부 시설을 그대로 재현해낸 초대형 우주선 세트, 미래파 디자이너의 감수를 받아 설계된 우주선 내부의 이색적인 풍경
줄거리
2057년 태양이 서서히 죽어가면서 지구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지구에서는 최후의 방법으로 태양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태양을 되살릴 방법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캐파(킬리언 머피), 메이스(크리스 에반스), 코라존(양자경) 등 8명의 우주인이 '이카루스 2호'를 타고 태양을 향해 떠난다. 16개월의 비행 끝에 태양 가까이 접근한 이카루스 2호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고 대원들은 하나 둘씩 사라진다. 이카루스 2호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서히 의문의 존재가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