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심의 징후
2. 지독한 슬픔
3. 술과 꽃등심의 나날 (days Of Tequila And Well-marbled Sirloin)
4. 관능과 유희로 가득한 로코코 풍의 크리스마스 송 (feat. 라라)
5. Requiem
6. 울지 못하는 나무
7. 달을 향하는 마음
8. 즐거운 소풍
9. 관능과 유희로 가득한 로코코 풍의 크리스마스 송 (feat. 조서연)
10. 달을 향하는 마음 (inst.)

 

1인 프로젝트 밴드 '살 (Sal)' 5년 만에 2집 [술과 꽃등심의 나날] 출반


최형배 가 작사 작곡부터 기획 제작까지 정식 발매 앞서 12월 3일 ‘관능과 유희로 가득한 로코코 풍의 크리스마스 송’ 온라인 오픈
미스코리아 출신 뮤지컬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라라가 노래
세계적 피아니스트 Brian Suits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한 화려한 연주
스케일 큰 제작과 다양한 시도 선보여
디지털네트워크 시대, 레코딩 방식도 글로벌하게


1인 프로젝트 밴드 SAL의 최형배가 자작곡을 모아 5 년 만에 정규 앨범’SAL 2집 ; 술과 꽃등심의 나날’을 12월 21일 발매한다.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12월 3일 ‘관능과 유희로 가득한 로코코풍의 크리스마스 송’ 디지털 음원 2곡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오픈했다.


최형배는 2004년 9월, 혼자서 작사 작곡 편곡 연주 기획 제작을 도맡은 앨범’SAL 1집 ; 스물 하나, 바람 같은 목마름’을 내 화제가 됐었다. 1집에서처럼 2집에도 팝, 발라드로부터 Rock, 재즈, 보사노바, 레게 등 다양한 쟝르의 자작곡을 실었다.


10 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Brian Suits를 비롯, 이수용(베이스), 신현권(베이스), 김광석(기타), 함춘호(기타), 김원용(색소폰), 김효국(키보드 & 오르간), 강수호(드럼) 등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