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하나님의 은혜로 (El Nathan) (310)
2.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O store Gud) (79)
3.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Blessed Assurance) (288)
4. 주기도 (The Lord's Prayer)
5. 어느 민족 누구게나 (Ton Y Botel) (586)
6. 거룩한 밤 (O Holy Night) (622)
7. 그 맑고 환한 밤중에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112)
8. 저 들 밖에 한밤중에 (The First Noel) (123)
9. 내 진정 사모하는 (The Lily of the Valley) (88)
10. 거룩한 성 (The Holy City)
11. 갈보리산 위에 (The Old Rugged Cross) (150)
12. 내 평생에 가는 길 (Ville du Havre) (413)
13. 생명의 양식 (Panis Angelicus)
14. 주 우리 하나님 (Yigdal) (14)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증거하며 나의 생활 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생활로 음악의 삶을 살고 있는 소프라노 최혜숙.
이러한 그녀의 신앙이 담긴 첫 앨범 "주 우리 하나님"

평소 친분이 있던 이태리 지휘자 겸 작곡가 마에스트로 '스테파노 세게도니'와 잦은 연주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왔는데, 그에게 찬송가 편곡을 의뢰하여 나온 연주이다. 기존 한국에서 연주한 여러 찬송가와는 다리 좀 더 웅장하면서 섬세하게 편곡된 작품으로 신앙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만한 곡들로 엄선했다.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이 음반은 소프라노 최혜숙의 순수한 음악의 열정, 그리고 신앙심을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