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nock (Title)
2. 마음씨 (Angel Heart)
3. Knock (Inst.)
4. 마음씨 (Inst.)


"K-pop kNocK"
2016년 가요계 첫 발을 내 딛는 남성 5인조 그룹 [크나큰(KNK)]
2016년 3월3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남성 5인조 그룹 [크나큰]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된 [크나큰]은 기본 5년이라는 긴 연습 기간을 거쳐 신인 답지 않은 실력을 갖추었으며 평균 신장 185cm의 라는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크나큰] 이라는 다소 특이한 팀명은 "크나큰 사람이 되어라" 라는 뜻과 "'K-pop kNocK(케이팝 노크), 자신들의 음악으로 K팝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K팝을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담았다.

[크나큰]의 데뷔곡 'KNOCK(노크)'는 이수영 '휠릴리',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인 'ButterFly'가 작사, 작곡 하였으며, [크나큰]의 맏형 '유진' 이 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KNOCK(노크)'는 마치 영화 음악을 연상시키는 스트링의 협연과 기타리스트 '적재'가 연출하는 Rock Guitar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가창력과 스스로 만들어내고 연출한 랩메이킹,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낸 크나큰 멤버들의 보컬 실력은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KNOCK(노크)'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는 백미다.

기존의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독특한 사운드와 더불어 예술의 경지까지 이르는 이들의 안무 실력은 새로운 K-pop 시장의 차세대 주역이 [크나큰]임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