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스탠다드
더 빙 : English
사운드: DD 5.1,DD 2.0
자막: Korean/English
등 급: 12
지역 코드: all
상영 시간: 222분 + 108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빅터 플레밍 감독이 영화화 한 작품.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중반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대농장을 경영하게 된 억척스런 여인 스칼렛과 풍운아 버트 레틀러의 사랑과 역경을 그리고 있다. 웅대한 스케일의 대지위에서 펼쳐지는 로맨스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늘날의 강대국 미국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애수

제1차대전의 중의 어느 날 런던의 워털루 다리 위를 산책하던 젊은 대위 로이 크로닌은 갑작스런 공습 경보로 지하에 피신한다.
그때 그는 핸드백을 잃어버려 쩔쩔매고 있는 마이러를 도와주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