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ge를 열며...
2. 난 늘 혼자였죠
3. You & Me
4. 축하해요
5. Night Fever
6. 제발
7. 다시 (Popera Version)
8. 나 행복할께요
9. 리허설 (미안한 고백)
10. 아니길 바래
11. 다시 사랑이 올까
12. 배려
13. 다시 (Pop Version)
14. 이별이 오지 못하게 (드라마 '로망스'중에서...)
15. 길 (드라마 '여인천하'중에서...)


 

1집 ‘마지막 너를 보내며'부터 4집 ‘LOVE IS BLUE'까지 매 앨범마다고유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페이지의 이미지에 대중성을 더하여 많은 팬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팝, 알앤비, 크로스오버 그리고 팝페라에 이르기까지 늘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선사해 왔던 페이지의 새로운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