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Propaganda
2. N'fa, Adverse, Detect, Vasco & Weapon X- International Rhyme Flow (beatz From Da Crew- Genuine Pace 2002)
3. Radiohead Break Intro
4. Verbal Jint- No Surprise
5. Radiohead Vs Hip Hop
6. Detect Featuring Ethic- B Track (karma Remix)
7. Hip Hop Break
8. Digga- Oh Baby
9. Skit
10. Dok2- Notorious Kid
11. Korn Break
12. Limp Bizkit Mega Mix
13. Rage Against The Machine Mega Mix
14. Jay Z Vs Linkin Park Mix
15. Can't Get Fresher Than This
16. Old Skool & Hip Hop Break
17. Bboyizm
18. Shadow Break Part 1.
19. Warm Man Freestyle.
20. Shadow Break Part 2.
21. Nodo Aka Dj Freek- The Poem 15
22. The Propaganda Outro
23. Battletown- Fuck'em
호주 - 한국 – 미국- 일본- 영국을 있는 World Wide Collaboration
DJ JUN [The Propaganda]
호주 Platinum Selling Artist인 J WESS Project (Digga), Weapon X & Ken Hell등이 소속한 호주의 힙합 크루인 BATTLETOWN/IFA. 한국에선 Joosuc, MP “풍류” 2002, Defconn등의 앨범에 참여해 대중에겐 익히 알려진 Weapon X, Detect, Digga, Nfa, 프로듀서 Styalz등이 소속된 호주의 힙합 크루로 알려져있는 BATTLETOWN/IFA의 메인 DJ인 DJ JUN의 The Propaganda Mix Album이 발매된다
DJ JUN은 한국에서 Double K, Verbal Jint의 Main DJ로 활동하구있으며 DJ Son, Dok 2, Leo Kekoa, Nodo, Simo, Brown Hood & Born Kim등과의 교류 &공연등으로 알려져있다.
호주의 힙합 크루인 Battletown은 수년 간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Gangstarr, Public Enemy, De La Soul, Naughty By Nature, Living Legend, Foreign Legion, G-Unit, Lil’ Jon 등 기라성 같은 미국 본토의 유명 그룹들과 함께 투어를 하며, 호주 최고의 힙합 크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언급한 몇몇 국내 앨범들에서의 선보임을 통해, Weapon X, Digga, Detect, Staylz를 비롯한 Battletown에 대한 힙합 매니어들의 관심이 상당히 증폭되었던 바있는 호주 힙합의 현 주소를 국내 팬들이 잠시나마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attletown 크루의 일원인 DJ JUN은 현재 호주/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DJ로서, 호주의 아티스트들과 폭넓은 교류를 가지면서, 한국 - 호주의 힙합의 협력에 많은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본 앨범에는 Classic Hip Hop뿐이 아닌 Rock매니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Radiohead, Limp Bizkit, Korn, Linkin Park, Rage Against The Machine 등의 Mixture RockㅡMega Mix, Down Tempo, B-Boy Break등을 맛볼수있다.
Digga의 뉴 싱글로서 현재 호주의 클럽 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을 비롯, 본 앨범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Verbal Jint, 도끼 aka Gonzo, WARM MAN 그리고 호주 힙합 All Star들 (Nfa, Battletown, Weapon X 그리고 한국의 Vasco)가 대거 등장하는 트랙, International Rhyme Flow ( Da Crew “Genuine Pace” Beat) 또한 Nodo aka DJ Freek 참여하는등,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교류 또한 돋보인다.
Battletown 크루의 스타급 뮤지션들과 동등하게 참여하며 호주 지역의 매니어들에게 한국 힙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본 앨범은 국내외 힙합 매니어들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본 앨범에 담긴 트랙들을 통해서, 지구 반대편에서 힙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존재를 느끼기에 충분한 본 앨범은, 현재 미국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트렌디한 힙합 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한국 힙합 매니어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임에 틀림없으며, 향후 국내 뮤지션과 호주 뮤지션과의 더욱 폭넓은 교류를 위한 주춧돌이 될 기념비적인 음반임에 틀림없다.
본 앨범은 ARMORY와 BATTLETOWN을 통해 소량으로 한국, 호주, 영국, 미국, 일본등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