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 Wannabe Hepburn
2. 마네킹 (feat.maboos)
3. Like A Boy (feat.kelly)
4. Win
5. 마네킹 (instrumental)
6. Like A Boy (instrumental)

 

'Brave Sound'의 용감한 형제가 만든 신예 댄스 가수 한유나의 데뷔 미니앨범


신예 댄스 가수 한유나의 ‘마네킹’은 빅뱅 '거짓말'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애프터스쿨 ‘Ah’ ‘Diva’ 등 ‘Brave Sound’로 대한민국 댄스의 새로운 장을 펼친 최고의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야심작으로 상반기 댄스곡의 절정을 이룬다.


타이틀곡 ‘마네킹’ - ‘Brave Sound’의 절정
한유나의 데뷔 앨범 ‘I'm Mannequin'의 타이틀곡 ‘마네킹’은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와 서정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쇼윈도 안,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마네킹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역설적으로 풀어 놓은 가사는 화려함 속에 갇혀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대 여성들의 귀를 멈칫하게 만든다. 특히 일렉트로닉 트랜스 힙합을 기반으로 단순하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대한민국 댄스 프로듀서의 용감한 형제의 ‘Brave Sound’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작곡가 양정승이 작곡한 곡을 한유나가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인트로 ‘워너비 햅번’을 비롯해 타이틀 ‘마네킹’ 이외에 ‘Like A Boy’ ‘Win' 등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