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 닮기를
2. 천 번을 불러도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4. 예수 내 안에
5. 주 보혈 찬양하리
6. 그 사랑이
7. 에클레시아여 영원히
8. 수 많은 무리들 줄지어
9. 비가 내리네
10. 우리 모두 함께 가자


트리니티 2010의 주인공은 바로 주리(JORI)!

해마다 트리니티의 연도별시리즈를 기다리는 분들이 적지 않다.이번 트리니티 2010의 주인공은 트리니티 뮤직의 대표가수로 자리잡은 주리(JORI).
2008 여름,[갚을 수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주리가 더욱 성숙하고 영감 넘치는 목소리로 트리니티 2010의 타이틀을 잡았다.

사명, 예수시리즈의 프로듀서 이권희와 트리니티 뮤직의 만남

 주리의 두 번째 앨범 [천 번을 불러도]는 사명과 예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이권희가 참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니티 뮤직과 프로듀서 이권희와의 만남 자체로도 크리스천 음악업게는 이번 음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타이틀곡 <천 번을 불러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천번을 불러도는 프로듀서 이권희 특유의 애절함이 담겨있는 감동적인 찬양으로 가장 이권희스러운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리니티 뮤직의 안성진 대표는 이권희씨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그의 성실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감동적인 찬양에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그가 이번 주리 음반 프로듀서로서 최적격’ 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동의 찬양을 만들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나누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 공통된 관심사가 이번 음반으로 열매를 맺게 되었다.

트리니티 2010 주리 2집 [천번을 불러도]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주리가 작사를 맡고, 이권희가 작곡으로 함께한 [예수 내 안에] 역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이권희 외에도 설경욱 목사와 김브라이언이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예수 닮기를],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수많은 무리들 줄지어]등이 수록되어 있고, 주리의 자작곡<주 보혈 찬양하리]와 안성진의 [비가 내리네]그리고 동요작곡가로 알려진 주리의 부친이신 주기환 선생님의 신곡[우리 모두 함께 가자]등 모두 10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