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 Not Formed By Things That Are Of Myself Alone - Mia Wasikowska
2. Becomes The Color - Emily Wells
3. Happy Birthday (a Death In The Family) - Clint Mansell
4. Uncle Charlie - Clint Mansell
5. A Whistling Tune From A Lonely Man - Hudson Thames
6. The Hunter And The Game - Clint Mansell
7. Blossoming... - Clint Mansell
8. Summer Wine - Nancy Sinatra And Lee Hazlewood
9. A Family Affair - Clint Mansell
10. Becoming... - Clint Mansell
11. Duet - Philip Glass
12. Crawford Institute (family Secrets) - Clint Mansell
13. Stride La Vampa (from Il Trovatore) - Giuseppe Verdi
14. The Hunter Plays The Game - Clint Mansell
15. In Full Bloom - Clint Mansell
16. The Hunter Becomes The Game - Clint Mansell
17. We Are Not Responsible For Who We Come To Be (free) - Clint Mansell
18. If I Ever Had A Heart - Emily Wells And Clint Mansell (bonus Track)




세계를 사로잡을 매혹적인 걸작 박찬욱 감독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 [스토커] OST.

헐리우드 영화음악의 새로운 대안으로 우뚝 선 클린트 멘셀(블랙스완, 레퀴엠)의 우아하면서도 맹렬하게 타오르는듯한 스코어, 현대 음악의 거장 필립 글래스(디 아워스)의 피아노 소품, 신비로운 여성뮤지션 에밀리 웰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영화’스토커’에 강렬한 색체를 입히다.

세계가 인정하고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웰메이드 스릴러의 대가 박찬욱 감독의 헐리우드 첫 번째 프로젝트! 니콜 키드먼 ,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등 헐리우드 최고듸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 해외에서 주목하는 화제작 스타일리쉬 비주얼과 강렬한 영상!스콧형제 제작, 웬트워스 밀러 각본 그리고 거장 클린트 멘셀의 음악! 헐리우드 실력파 제작진 총출동!!!

클린트 멘셀 (대표작: 블랙 스완,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더 레슬러, 블랙 스완)을 만나 ‘파이’(1998)로 영화 음악가로 데뷔, 거장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에 늘 참여하며 영화음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가장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작업을 하는 작곡가중 하나이며 영화 내내 흐르는 그의 스코어는 작품의 주제를 더욱 빛나고 극적으로 고조시킨다. 이번 [스토커]에서 그의 완성도 높은 곡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로의 온전한 몰입을 가능케 할 것이다.

필립 글래스 (디 아워스, 트루먼 쇼)
우아하면서도 맹렬하게 타오르는 스코어, 현대 음악의 거장 필립 글래스, 지난 40년간 여러 기억할 만한 작품들을 책임 졌던 그가 이번 [스토커]ost 에 참여해 그의 피아노 소품을 들려주다!!!

에밀리 웰스 (Emily Wells)
박찬욱 감독이 발견한 신비로운 목소리의 여성 뮤지션 에밀리 웰스의 목소리가 영화 ‘스토커’에 강렬한 색체를 입히다!! 영화 [스토커]의 엔딩 타이틀에서 들리는 노래 [Becomes the Color]! 우리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목소리를 발견한다. 보다 음침한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좀 더 산뜻한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인디 음악 시대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포크 스타일의 로리 앤더슨Laurie Anderson? 영화 [스토커]에 등장하는 이 목소리는 아름답다는 표현과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우리의 호기심을 단번에 끌어들일 만큼 어떤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뭐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이 여성 아티스트의 이름이 바로 에밀리 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