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나의 신부 title
2. Days and Moons (Elsa kopf)
3. STAY (Steelheart)
4. eclipse(Patrick joseph)
5. break
6. 혼자 남겨진 시간
7. 질주
8. 기억속으로
9. black tears
10. sweet memories
11. Her dark shadow
12. winter sky
13. Days and Moons(Guitar version) - 노경환


네티즌 "최고의 OST 라인업, 역대급 퀄리티다"
기다려왔던 정규앨범 발매!

엘사 코프 "DAYS and MOONS"
기타 연주곡이 스페셜 트랙으로!
드라마 OST의 퀄리티 높여준
"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 정규 발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영상,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다. 드라마만큼이나 사랑을 받은 것이 바로 드라마의 OST. "아름다운 나의 신부" OST는 공개되는 곡마다 드라마의 몰입과 감정을 배가시키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의 장르인 감성액션에 맞게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비트의 곡들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대본을 보고 직접 가사를 쓴 엘사 코프의 'DAYS and MOONS'는 그녀의 풍부한 음색이 극중 김무열(도형 역)의 순애보적 사랑을 잘 표현해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락의 전설이자 폭발하는 가창력의 락밴드 스틸하트가 첫 한국 드라마 OST에 참여한 'STAY'는 매회 반전의 엔딩에 삽입,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후렴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패트릭 조셉의 'eclipse'는 김무열과 고성희(주영 역)가 극적으로 재회한 장면에서 다친 고성희의 발에 양말을 신겨주던 장면에서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한 곡이다.

정규 OST 앨범에는 이처럼 클래스가 다른 노래들과 함께 드라마 속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배경음악 9곡이 삽입되었다. 특히 이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정규 OST 앨범에는 엘사 코프의 'DAYS and MOONS'의 기타 연주곡이 스페셜 트랙으로 포함,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했던 기타 악보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아름다운 나의 신부" CD 발매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를 돋보이게 하며 곡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아름다운 나의 신부> Original SoundTrack은 오는 8월7일(금)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