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가 오는데
2. 바보 멍청이 똥개
3. 보통사람
4. 꿈은 흐른다


음악으로 들려주는 애쉬번의 이야기!
'에덴의 동쪽' PD의 가수 데뷔

singer & song writer로써의 재능을 발산한 현직 드라마 PD최병길의 첫 앨범 발표,
드라마에서 직접 하지 못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준다.

학창시절부터 음악의 꿈을 키워온 현직 MBC드라마국 PD 최병길이 애쉬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 동안 준비해 왔던 음반을 발매한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갔던 그가 직접 곡을 만들고 가사를 써서 준비한 이번 앨범에서 '사람'과 '사랑'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Motown사운드에 뿌리를 두고 Soul과 Blues에 걸쳐 영향을 받은 애쉬번은 이미 SBS주최 직장인밴드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 해오고 있었다. 이 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애쉬번이 오랜 기간 틈틈이 모아놓은 음악적 노력들의 첫 결과물인 것이다.

2010년 초 미국 영상분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USC의 연출 석사과정(MFC) 유학길에 오르는 애쉬번은 미국에서도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