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reet Gypsy
2. 인생의 법칙 (The rules of life)
3. Esmeralda
4. Do you remember me?
5. The Road
6. 길거리 축제 (La fiesta de la calle)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이 3년만에 내놓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집시 바이올린 앨범!!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뮤지컬 배우, 한류 바이올리니스트 등 다양한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KoN 이 오랜만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집시 바이올린 앨범을 발표했다. 한국에서 2010년 처음 출시했던 Nuevo Gypsy 앨범의 두 번째 시리즈인 'Nuevo Gypsy 2'가 그 주인공으로, 3년의 기간동안 한층 더 무르익고 농익은 KoN의 집시음악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앨범에도 KoN은 Nuevo Gypsy 1집과 마찬가지로 전 곡을 작곡, 연주, 프로듀싱하며 그의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특히KoN의 곡들은 집시의 색깔을 충실히 표현하면서도 다른 장르의 음악과의 하이브리드적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한국 음악계의 다양성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많은 음악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KoN은 한국에서 흔하지 않는 장르인 집시음악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뮤지션으로, 그렇기 때문에 3년만에 찾아온 KoN의 Nuevo Gypsy 2집은 더 주목할 만하고, 기대가 되는 앨범이다.

KoN은 이번 7월6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2집앨범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가진 후 한국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Nuevo Gypsy 2' 앨범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