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시카고 (Chicago) - All I Care About
02.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03.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 Maria
04. 카바레 (Cabaret) -Maybe This Time
05. 미치광이들의 새장 (La Cage Aux Folles) - Song On The Sand (Reprise)
06. 쇼보트 (Showboat) - You Are Love
07.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 - Something Good
08. 남태평양(South Pacific) - I'm In Love With A Wonderful Guy
09.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 Sunrise, Sunset
10. 카멜롯 (Camelot) - If Ever I Would Leave You
11. 쇼보트 (Showboat) - Can't Help Lovin' Dat Man
12. 포기와 베스 (Porgy & Bess) - I Loves You Porgy
13. 그리스 (Grease) - Hopelessly Devoted To You
14. 500만 명의 프랑스인 (Fifty Million Frenchmen) - You Do Something To Me
15. 어떤 것도 좋다 (Anything Goes) - I Get A Kick Out Of You
CD 2
01.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 - The Sound Of Music
02.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 Somewhere
03. 그리스 (Grease) - You're The One That I Want
04. 카바레 (Cabaret) - If You Could See Her
05.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 Do You Love Me?
06. 헤어 (Hair) - I Believe In Love
07. 코러스 라인 (A Chorus Line) - What I Did For Love
08. 남태평양 (South Pacific) - Some Enchanted Evening
09. 쇼보트 (Showboat) - Why Do I Love You?
10. 오 케이! (Oh Kay!) ? - Someone To Watch Over Me
1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 One Hand, One Heart
12. 그리스 (Grease) - Sandy
13.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 On The Street Where You Live
14. 연주를 시작하라 (Strike Up The Band) - I've Got A Crush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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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랙 오리지널 뮤지컬 음원 MUSICAL LOVE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시카고, 사운드 오브 뮤직, 그리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러스 라인 등 뮤지컬의 역사의 황금기에 위치한 작품 가이드 뮤지컬의 역사를 대표하는 작품의 대표곡 29트랙과 '이PD의 뮤지컬 쇼쇼쇼'의 저자 이지원의 친절한 곡 별 해설.
뮤지컬의 기반을 다진 쇼보트 (Show Boat)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무대에 오르는 올 타임 클래식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오드리 헵번이 출연한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주연한 그리스 (Grease)와 2002년 영화화 되어 6개의 아카데미상을 휩쓴 시카고 (Chicago) 까지 !
"뮤지컬의 역사를 대표하는 29곡이 수록"
뮤지컬은 언제나 즐거운 여행과도 같다. 전에 걸어보지 못한 온갖 모양새의 길들이 뮤지컬이라는 이정표를 달고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그 길을 접어들 때 음악을 빠뜨려서는 절대 안 된다. 자고로 음악은 최고의 여행 가이드요 애인보다 편한 동행이다. 어차피 뮤지컬(musical)에서 뮤직(music)이 빠지면 알량한 알(al)만 남으니 말이 안 된다. 쇼보트에서 코러스라인까지, 뮤지컬 역사의 황금기에 위치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그리스까지, 슬픈 사랑도 신나는 사랑도 모두모두 뭉쳤다.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은 하나뿐이다. 귀에 리시버를 꽂고 손뼉을 짝! 마주치고 발 끝을 튕기며 탄성을 지르는 일. "아! 뮤지컬처럼 사랑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