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ll (intro)
2. 돌아와줘
3. Stay
4. 사랑해
5. 내겐 꿈 같은 하루 (feat. 박지윤)
6. 끝인사
7. Goodnight (outro)


사랑의 가장 찬란한 순간들.. 그 모든 감정을 아우르는 2011 신혜성 스페셜 앨범 [Embrace] 발매!!


메이져와 인디씬의 만남! 신혜성의 새로운 모던 락 앨범‘embrace’2011년 12월 27일 사랑의 모든 프로세스를 음악으로 담은 감성 옴니버스 탄생!


‘메이트’의 임헌일, 전 곡 작사 작곡
 싱어송라이터 박지윤의 ‘내겐 꿈 같은 하루’ 피쳐링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완전무결을 향한 질주


 아이돌을 넘어서 공연형 뮤지션으로 거듭난 신혜성의 열정을 공유하다!! ‘embrace’ is ours.


이름 그대로 ‘신화’가 된 아이돌에서 이제는 진정한 뮤지션으로!
사랑의 모든 감정과 순간을 섬세하게 아우른 스페셜 앨범 ‘embrace’ 발매!!
신혜성의 이번 스페셜 앨범 ‘embrace’는 앨범 타이틀 명 그대로 사랑의 모든 프로세스를 다양하게 담고 있다.


사랑의 가장 찬란한 순간들.
육체적인 포옹뿐 아닌 누군가를 수용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
‘embrace’는 그 모든 순간들의 기쁨, 슬픔, 안타깝고 애절한 기억들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삶을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한편의 스토리가 연결되는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12월 27일에 발매되는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embrace'는 '그리워'의 주인공이자 신혜성의 곡 '생각해봐요'를 만든 모던 락 그룹 '메이트'의 임헌일이 수록 곡 전곡의 작사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인디 밴드 '월러스'의 멤버이자 인디씬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꼽히는 '양시온', 최고의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함께 해오며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부상 중인 감성 모던 락밴드 '디어클라우드'의 김정아,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가 '박아셀'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 하는 등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embrace'의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임헌일'은 올해 초 군입대를 앞둔 상태에서 신혜성의 새로운 음반 작업에 몰두, 입대 전 마지막 작업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신혜성과의 특별한 우정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남겨진 이의 슬픔을 경쾌한 모던 락으로 노래한 타이틀 곡 ‘돌아와줘’ 를 포함해 총 7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내겐 꿈 같은 하루’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는 가수 박지윤과 함께 부르는 사랑스러운 듀엣 곡이다.


박지윤은 늘 듀엣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임헌일씨의 제안이었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흔쾌히 결정했다며 신혜성의 또 다른 새로운 음악에 대한 큰 기대를 전했다.


이처럼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발라드에서 벗어나 모던 락 계열의 음악들을 시도하며 진정한 뮤지션으로 또 한번 도약하고자 하는 신혜성의 열정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준비부터 완성까지 오랜 시간 동안 애정을 쏟으며 섬세하게 준비 한 만큼 신혜성의 더욱 풍성해진 음악세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2011년 발매되는 마지막 앨범이 될 신혜성의 ‘embrace’는 이처럼 모두에게 기대와 흥분, 감동과 여운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진정한 뮤지션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신혜성의 모던 락 앨범.


쏟아지는 가요의 홍수 속에서 언제나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그려온 신혜성의 다음 도전은 모던 락. 아이돌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발라드에서 모던 락으로. 늘 변화와 진화를 꿈꾸는 그와 작곡가 임헌일, 그리고 최고의 인디 아티스트들과 만남의 시너지 효과는 그야말로 엄청난 것이었다!


인디와 메이져가 함께 한다는 것은 음악을 사랑하고 숙명이라 여기는 이들에게 필연이라 말하며 새로운 시도를 향해 주저 없이 달려간 신혜성은 오랜 시간 동안 섬세하게 공을 들여 작업한 만큼 이번 모던 락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랑과 음악을 함께 아우르다. The Story of ‘embrace’.


‘Pink Floyd’의 ‘Wish you were here’와 같은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임헌일은 앨범 제안을 받은 후 신혜성이라는 뮤지션을 떠올리고 약 2주 정도 만에 완성된 데모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충격으로 두근거리며 작업했다고 밝혔으며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박아셀 역시 2011년 말과 2012년 초를 멋지게 장식할 최고의 앨범이라 극찬해 마지 않으며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뿌듯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작업한 베이시스트 양시온은 “브릿팝의 감성을 한국 팝과 절묘하게 조합을 한 앨범”이라 일컬으며 임헌일 프로듀서와 신혜성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고, 디어클라우드의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다양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임헌일의 음악에 신혜성만의 독특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한 곡 한 곡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내어 스페셜 앨범이지만 어느 정규앨범 못지 않은 앨범으로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감정을 잘 표현하여 ‘사계절 내내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좋은 앨범’이 될 듯하여 너무나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만남, 여행 그리고 새로운 시작 “The Year`’s Journey”


 “2011년 활동 시작을 공연으로 했으니 마무리도 멋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드리려구요”


올 한해 누구보다 많은 공연으로 진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형 뮤지션’ 신혜성이 오는 12월 30일~31일 콘서트를 통해 2011년 마지막 밤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한 해의 가장 특별한 날을 늘 사랑과 응원으로 힘을 주시는 팬들과 보내는 것이 서로에게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연말 콘서트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마음도 아름다운 남자 신혜성.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 한 해를 돌아보는 여행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같이 하고 싶다는 떨리는 소망을 얘기하는 그에게서 명실공히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진정한 뮤지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총 2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신화’ 13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듯 스페셜 게스트로 에릭과 전진이 함께하여 콘서트의 열기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며, 4년 전 신혜성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혜성과 전진 듀오 – ‘The Birds’가 재결성 된다고 하니 이번에는 또 어떤 깜짝 무대와 노래로 훈훈한 공연을 꾸며줄지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