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른다
2. 니가 필요해
3. 내가 싫다
4. 못된 생각
5. will이라고 해
6. 네곁에
7. 니가 필요해 (Inst.)



케이윌 3rd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우뚝 선 '더 보컬리스트' 케이윌!
놀라운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친화력으로 무장한 네오-발라드, '니가 필요해' 2012년 케이윌의 '감성 신드롬'이 시작된다!

지난 봄 '가슴이 뛴다'의 메가히트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획득한 국가대표 '감성보컬' 케이윌(K.will)이 1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휘성, 이승기, 씨앤블루, 백지영, 케이윌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수년간 국내차트를 평정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의 음악적 페르소나로 손꼽히는 '케이윌'. 이번 앨범은 케이윌, 김도훈이라는 '황금콤비'의 재회에 머무르지 않고, 그들만의 조화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깊이와 감동을 통해 '케이윌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불패 프로듀서로 불리는 '김도훈'을 필두로, '한남자'의 작곡가 '황찬희', '미싱유', '중력'의 박창현, 아이유 '좋은날'을 작사한 김이나, 포맨의 '못해'를 작사한 '민연재'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움직이는 큰 손들이 의기투합하여 "부른다", "니가 필요해", "내가 싫다", "will이라고 해", "그만 사랑해도 될까요", "네 곁에" 등 총 6곡의 주옥 같은 트랙을 뽑아내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 '가슴이 뛴다'를 통해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케이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를 통해 '네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리얼 스트링과 신스의 어우러짐, Rock적인 요소와 하우스 비트의 절묘한 조화 위에, 케이윌의 애절한 보컬라인이 더해진 미디엄 발라드 '니가 필요해'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와 민연재가 공동작사를 한 곡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