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ture Future (intro)
2. The Old Dog Barks At The Ghosts
3. The Sprint Of Icarus
4. The Dice That God Plays
5. What Is Wrong?
6. One Full Day
7. Future
8. The Empire
9. Heavy Shadows
10. Collective Stupidity
11. Faith
12. Fight Of Fathers
13. Inside
14. Finale (outro)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재현한 심포닉 메틀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 풍의 락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진화 !! 1년의 시간을 거쳐 완성한 미래를 소재로 한 여러 단상을 모은 컨셉 앨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으며 많은 호평을 얻었던, 국내 유일 원맨 밴드 지미 스트레인 2집.


* 일체 세션 없이 모든 악기 연주파트와 제작까지 진정한 의미의 1인 밴드
* 민주주의, 신자유주의, 좌우 이데올로기와 죽음 등에 이르는 폭 넓은 철학적, 정치적 주제에 대한 성찰들이 다양하게 녹아 들어간 73분의 대향연
*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음악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지미 스트레인” - 박 효제
* “지미 스트레인의 [Future]는 ‘음악다운 음악’을 담고 있다. – 김 봉현


서울 태생으로 고교 시절 아버지의 클래식 기타를 만지며 처음 곡을 쓰기 시작한 그의 영문 이름은 James 이기도 한데, 그것은 자신이 존경하는 세 명 Jimmy (James Hetfield/Metallica, Jimmy Page/Led Zepplin, Jim Morrison/Doors)의 이름을 따오고, 문어(文語)로서 곡, 선율, 시(詩), 노래를 의미하고 노력하다, 애쓰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는 Strain을 합쳐 Jimmy Strain을 예명으로 사용. 한 때 밴드 활동을 하였으나 오래지않아 원맨밴드로서 음악을 만들고 필요할 때 마다 뜻을 같이하는 세션들과 함께 라이브를 하는 형식을 추구하기 시작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원맨밴드로서 음반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