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pilogue (city Rebels 2)
2. 투혼
3. 우리 그밑에 있다면
4. 선택받은자여 (the Chosen One)
5. Outlaw
6. 틀린심판들
7. This Wasteland
8. Rough Times Ahead
9. Holiday On Tour
10. Where I Belong
11. Bonus Hidden Track

 

"우리는 이것을 펑앤롤이라고 부른다!" 사운드와 태도에 담겨있는 우리들 마음속의 대변자 Suck Stuff 대망의 새 앨범

"거리에서 일어난 보고 느낀 작은걸 말하는 펑크락. 머리를 세우지 않아도 라이더자켓을 입지않아도 펑크락을 하는것. 작은걸 의미있게 여기고 작은걸 감사하고 작은걸 주관적인 시각으로 말하는게 스트릿펑크이다"
- Suck Stuff 유철환 –


스트리트 펑크의 대표 앨범 Rough Times Ahead를 들고 나타난 Suck Stuff. 지난 2001년부터 DIY 정신으로 무장한 채 BPJC 레이블을 만든 Suck Stuff는 외부의 압력에 투쟁하며, 자신들만의 길을 걸어왔다.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운드를 구사하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멜로디와 가사로 유명했던 이들이 지난 6개월간 제작한 새 앨범. 이번 앨범도 역시 시처럼 메세지를 담았으며 그것을 강조하기위한 중후한 멜로디가 함께 뭉쳐져 있다. 한국 최고의 인디펜던트 레이블 Dope Entertainment와 계약후 발매하는 첫 작품. 무엇이 스트리트 펑크인가?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함께 세상을 이야기해 보자는 우리들 자신의 음악 Rough Times Ahead! 단, 강요하는 것이 아닌 함께 나누고 싶은 편안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