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 Will Survive - Sister Kat
2. Lady Marmelade - Mary Nelson
3. Can't Take My Eyes Off You - Stina Forster
4. Le Freak - Liza Everson Feat Alvin S
5. That's The Way (i Like It) - Veronica M
6. Upside Down - Valparaiso
7. Love To Love You Baby - Gwada Soul Orchestra
8.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 Brenda Wilson
9. Funky Town - Love Emotion
10. Just An Illusion - Al Blamo & Miley Schmit
11. I Can't Stand The Rain - Veronica M
12. I Feel Love - Kas Feat Fatt Bros
13. I Love To Love - Angela Bresh
14. Hot Stuff - Border Sound
15. Never Can't Say Ggoodbye - Mary Nelson
16. Ladies Night - Marvin Scott & Mondo Wells

전설의 디스코가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되살아나다!!
Hot Stuff, I Will Survive, Funky Town, Le Freak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디스코 음악들이 유럽의 세련된 라운지 스타일로 재탄생!!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디스코 음악들이 유럽의 뮤지션들에 의해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컴백했다. 바로 <디스코 라운지> 앨범이다. 도나 섬머의 Hot Stuff, Love To Love You Baby,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립싱크의 Funky Town, 쉭의 Le Freak,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친구들과 함께 불러 물랑 루즈에 삽입되며 더 많이 알려진 패티 라벨의 Lady Marmelade,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캐이시 앤더 선샤인밴드의 That's The Way (I Like It), 다이아나 로스의 Upside Down, 다이나 워싱턴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등 제목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최고의 디스코 히트곡 18곡이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고 산뜻하게 때로는 몽환적이게 재탄생 하였다. 이 음반에 참여한 Sister Kat , Mary Nelson , Stina Forster , Border Sound, Love Emotion, Valparaiso 등은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며, 이 음반은 2011년에 유럽에 큰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영미음악을 제외한 월드뮤직을 일렉트록닉 사운드를 가미하며 다양한 사운드로 사랑 받기 시작한 라운지음악은 1990년대 이후 부다바나 호텔코스테의 엄청난 성공으로 당당히 팝음악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이후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되는 디스코라운지는 그 동안 라운지뮤직에서 배제 되어 왔던 영미 팝음악을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각의 곡들을 원곡의 느낌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비교해 보며 들어보면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