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duction
2.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3. Delysia Lafosse
4. Miss Pettigrew
5. T’aint What You Do
6. A Person Can Change
7. Delysia’s Dilemma
8. Elegant Society
9. Edyth’s Beauty Salon
10. London Alone
11. Cocktail Swing
12. An Engagement
13. Miss Pettigrew’s Waltz
14. If I Didn’t Care (main Title)
15. Sock Him In The Jaw
16. Off To New York
17. If You’ll Have Me
18.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런던 사교계에 수상한 연애매니저가 떴다! ~본격 연애 컨설팅 코미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O.S.T’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비커밍 제인’, ‘노팅힐’등을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계의 드림팀이 총출동한 올 가을 최고의 본격 연애 컨설팅 코미디!!


‘원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이을 에이미 아담스와 리 페이스의 애틋한 러브 송‘If I Didn’t Care’ 로맨틱 런던, 사교계의 화려함을 표현해낸 신나는 재즈와 아름다운 선율은 음악감독 폴 잉글리쉬비(Paul Englishby)가 맡았다. 폴 잉글리쉬비는 영상만큼 음악적 감성을 중요시하기로 유명한 베르나르도 베로톨루치, 짐 자무쉬, 마이크 피기스 등과 같은 뛰어난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영화 속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하게 사운드로 재현하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비커밍 제인’을 통해서 낭만적이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선보인 그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1930년대 배경의 재즈, 클럽 음악 등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다양한 음악들로 영화를 한층 품격 있게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선율을 선보인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중, 사교계의 향연이 펼쳐지는 클럽에서 가수인 ‘라포스’가 피아니스트 ‘마이클’의 반주에 맞춰 부르는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008년 가을, 관객들의 최고의 러브송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 아담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푸싱 데이지’의 훈남 리 페이스의 베이스 음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를 부른 두 남녀 배우는 완벽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비틀즈 팬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에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도 달콤한 녹음 모습이 마치 실제 사랑에 빠진 연인을 보는 듯 했다고 한다.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의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가는 관객들의 가슴에 영화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