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ill June
2. Crackers
3. Mattis & Maia
4. Parking Lot
5. And I Found This Boy
6. Star Again
7. Gothenburg
8. My New Friend
9. Say Goodbye
10. You And Me And Everyone Know
11. Roselin
12. Melody
13. A Year With You (bonus Track)
14. The Worrying Kind (bonus Track)



괴짜 소녀의 다이나믹! 자아 찾기


10점 만점에 10점! 마이아는 진정한 올해의 발견이다! - It's a trap
이렇게 충만하고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은 처음이다 - DN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될만한 유일한 스웨덴 앨범! - Dagens Industri
강렬하고 따뜻한 최강의 스웨디쉬 팝! - Musikindustrin
그녀의 노래는 가만히 앉아서 듣기 힘들 정도로 즐겁고 신선하다 - Dagens Arbete


마이아 히라사와 (Maia Hirasawa)
마이아 히라사와(Maia Hirasawa)는 1980년 스웨덴 스톡홀름 교외에서 태어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재즈 스쿨에 입학하여 유년 시절부터 다양한 밴드를 거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마이아는 지금은 레이블 메이트이기도 한 헬로 세이프라이드(Hello Saferide)에서 밴드의 일원으로 백업 보컬로 활동하며 동시에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했었다. 2006년, 밴드를 서포트하는 동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여러 페스티발에 참여하고, 자신의 노트북으로 열심히 만든 곡의 데모 음반을 판매하기도 하는 등 스스로 그녀의 이름을 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한 활동으로 이듬해 그녀의 노래가 스웨덴 라디오 방송에서 거의 모든 프로마다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마침내 스웨덴의 뮤직 어워드인 ‘Roland/Sami’ 에서 '미계약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의 정력적인 활동과 창의성이 넘치는 곡들은 인디 레이블 뿐만 아니라 메이저 회사로부터의 숱한 러브콜을 받게 했으나, 헬로 세이프라이드가 소속되어있고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라찌아 레코드(Razzia Records)와 계약하며 그녀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