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111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NTSC
오디오 - DTS & DD 5.1, NTSC
지역코드 - 3


추적 : 반드시 널 잡아낸다
어지러운 세상, 형사 `남순`(하지원)과 파트너 `안포교`(안성기)는 가짜 돈이 유통되자 범인 색출을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슬픈눈`(강동원)이라 불리는 자객이 수면위로 드러난다. `널 붙잡고야 말겠다`

대결 :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대결
`남순`과 `슬픈눈`의 숙명적인 대결은 시작되었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돌이킬 수 없는 대결, 맞붙은 순가, 낯선 감정이 두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널 죽여야 하는데...`

사랑 : 이루어 질 수 없는 첫사랑
서로를 바라보는 `남순`과 `슬픈눈`의 눈빛이 흔들린다. 하지만 갈 깅이 다른 두 사람. 그들에게는 대결도 사랑인 듯하다.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갈등에서 그들의 사랑은 더욱 애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