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ward Bound
2. Play Me
3. Morning Has Broke
4. House On Pooh Corner
5. Danny's Song
6.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7. Piano Man
8. I Have To Say I Love You In A Song
9. Here, There And Everywhere
10. Sounds Of Silence
11. Let It Be
12. If I Fell
13. Something
14. Wild World
15. Shower The People



전작 ‘Here Comes The Sun'의 커다란 상업적 성공으로 ‘기타 사운즈‘ 레이블의 간판스타로 성장한 기타리스트 프레드 베네데티와 피터 퍼핑의 두번째 작품집으로 전작에 이어 역시 다양한 팝의 고전들을 어쿠스틱 기타 특유의 깔끔한 사운드로 선사하고 있다. 타이틀 곡인 캣 스티븐스의 고전 ‘Morning Has Broken'을 비롯하여 빌리 조엘의 ‘Piano Man', 사이먼 & 가펑클의 ‘Sounds of Silience' 그리고 비틀즈의 ‘Let It Be' 등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선곡과 어쿠스틱 기타 특유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연주가 돋보이는 정통 컨템퍼러리 사운드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