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at Time Is It Now?
2. 아무렇지 않은 척
3. Beautiful
4. 날 보며 웃어준다
5. The Chemistry
6. #떨려 (victon Ver.)




2016년 하반기,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의 최고의 기대주 VICTON(빅톤)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허각’과 ‘에이핑크’를 이끌고 있는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남성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최병찬, 도한세, 정수빈으로 구성된 VICTON(빅톤)이다. 이미 M.Net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칠.남’을 통해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팀명 VICTON(빅톤)은 ‘Voice To New World’의 약자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의미를 담아 그들만의 음악으로 새로운 세상과 세대를 연다는 큰 포부를 담고 있다. VICTON은 때로는 차갑고 냉정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하고, 때로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아픔을 달래주는 등 새롭고 다양한 음악 컨셉과 스토리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이번 앨범은 그 컨셉에 맞게 R&B, 발라드, 팝, 댄스를 총망라하여 그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Apink, EXID, 티아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범이낭이 팀의 곡이다. 여자친구 앞에서 삐치고 자존심이 상해도 쿨한 척 넘기려고 노력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표현했으며, 때로는 질투가 나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속 좁아 보일까 봐 말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그려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샘플링을 이용한 힙합 비트에 신스를 섞어 넣어 요즘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둘 다 잡아낸 트랙이며, 흡입력 있는 훅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기 좋은 중독성을 연출해냈다.

 [아무렇지 않은 척]과 함께 더블 타이틀로 선보일 [What Time Is It Now?]는 슬랩 베이스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인 프렌치 테크노 장르의 댄스 곡이다. 팬들을 만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왔다는 메시지를 아름답고 예쁘게만 포장하지 않고 연인 관계에 비유하여 현실적이고 와 닿는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며, 빅톤 멤버 전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낸 의미 있는 트랙이다.

빅톤이 선보이는 타이틀 두 곡 모두 흡입력 있는 훅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2016년 하반기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