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0’25’’
2. 내 사랑에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bonus Track) 3’11’’
3. 수리수리 마수리 3’11’’
4. 뻥 차버려 3’26’’
5. 신사랑가 2’54’’
6. 참아주세요 3’30’’
7. 울 밑에 선 봉선화 (연주곡) 3’42’’
8. 수리수리 마수리 Mr
9. 뻥 차버려 Mr
10. 신사랑가 Mr
11. 참아주세요 Mr



가야금과 트로트의 만남, 한국대중음악계의 청량제 쌍둥이 듀오 탄생! 최연소 대통령상 수상 가야금 연주가의 가야금과 한국 최고의 작곡가가 만나 탄생한 네오 트로트!


‘가야금은 국악기?’라는 통념을 날려버린 충격의 한 장
 장윤정과 박현빈을 배출하여 트로트에 있어서 이미 그 명성이 알려진 작곡가 정의송의 야심찬 프로젝트 앨범! 정통 국악 TV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활동하던 쌍둥이 자매 이예랑, 이사랑은 가야금을 피아노 건반처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대한민국 1호 가야금 가수 “가야랑”이 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가야금 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가야랑의 노래는 재미있는 노랫말과 신나는 가락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낭랑한 목소리와 자연의 악기 가야금 소리가 공존하는 네오 트로트 앨범
2008년 4월에 첫 번째 앨범 「수리수리마수리」를 발매하여 인기를 얻고 일본과 베트남 등의 해외에서도 그 명성이 알려졌다. 이 앨범을 리매뉴얼하여 2009년 5월, MBC 대학가요제 출전 당시 녹음했던 원본을 보너스 트랙으로 담고 작곡가 하광훈의 편곡으로 첼로 김한림의 연주와 가야랑의 이예랑(가야금)의 연주곡까지 담아 재발매에 달성하였다. 이예랑은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과 강사로 재직 중이며 가야금 산조 앨범 ‘앓음다움’을 출시한 바 있다. 끊임없이 우리음악의 대중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가야랑의 행보에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