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thing's Atrocity
2. Heartless Hug
3. Atrocious Kiss
4. Sea Queen
5. Two In One



헤비메탈과 성악, 오케스트라의 고품적인 조화! 당신의 귀는 이제 사랑과 전쟁의 여신 '이슈타르'의 음악으로 매우 놀랄것이다!


헤비메탈 밴드 이슈타르는 2005년 7월 소프라노 빛나, 기타리스트 Rhandy, 드럼 지민을 주축으로 시작 되었다. 이후 베이시스트 G.N이 합류하고 키보드 이동석의 영입과 탈퇴 및 기타리스트 Grey가 합류하는등 멤버들이 계속 보강 되었지만 보컬 빛나의 유학으로 몇번의 야외공연 빼고는 이렇다 할 활동을 못한채 휴식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2007년 7월 빛나가 팀에 다시 복귀하게 됨으로 밴드는 오랫동안 미루어 왔던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소규모 클럽 활동에서 부터 충북대학교 인디락페스티벌 참가,하이서울 페스티벌 참가등 라으브 활동으로 점점더 인지도를 넓혀 나갔고 2008년 5월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여 호평을 사기도 하였다.


발매후 홍대및 전국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그것도 잠시, 2009년 베이시스트 G.N의 탈퇴와, 이후 기타리스트 Rhandy의 탈퇴로 밴드는 다시한번 큰 타격을 받았으나, Grey를 주축으로 기존의 스트레이트한 노선을 버리고 좀더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의 곡들로 무장한 앨범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작품들로 다시한번 의기투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