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영혼, 고독과 절망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1900년대 초반 이른바 ‘현실파 샹송’계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가수이자 배우 다미아의 곡을 엄선한 일본 발매 베스트 앨범. 영화 [글루미 선데이]로 일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재조명 되었던 ‘Sombre Dimanche (우울한 일요일)’과 그녀를 스타덤으로 인도했던 ‘Les Goelands (갈매기)’는 물론 ‘Tu ne sais pas aimer (사람의 생각도 모르고)’, ‘La Rue (거리)’, ‘La Chaine (사랑의 인연)’ 등 19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