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most Like Being In Love
2. An Evening At Papa Joe`s
3. An` Then Some
4. Summer`s Gone
5. Don`t Blame Me



타드 존스, 엘빈 존스와 함께 재즈계의 명문가로 통하는 존스 삼형제의 맏형,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의 1955년작. 엘라 핏제랄드, 찰리 파커를 거쳐 리더작을 발표한 그는 여기서 도날드 버드, 에디 존스, 케니 클락으로 구성된 쿼텟 그리고 여기에 매티 다이스가 추가된 퀸텟을 이끌고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와 업템포의 비밥을 선사한다. 번쩍이는 천재성과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소박한 정서와 감각적인 터치로 행크 존스만의 개성을 들려주고 있다. AMG RATING: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