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rning Star
2. Days Of Wine And Roses
3. Wedding Waltz
4. Moon And Sand
5. So What



드러머 브라이언 멜빈의 트리오 녹음으로 알려진 본 작은 세션으로 참여한 자코 패스토리우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수작으로 그 동안 많은 재즈팬들의 수입표적이 되어 왔던 작품이다. 본 앨범은 피아노 트리오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걸출한 리듬파트가 앨범 전체를 리드하고 있으며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전통적인 하드밥 넘버들을 연주하는 자코 페스토리우스의 색다른 연주 역시 충분한 가치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