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 DTS, DOLBY Digital 5.1 2CH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화면 : 16:9, Widescreen

시간 : 96min

지역코드 : All/NTSC

 

월남전 그린베레 출신인 존 람보는 전우를 찾아 록키산맥의 한 마을을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 마을 보안관이 람보의 초라한 행색을 보고 말썽을 일으킬까봐 억지로 죄를 뒤집어 씌워 감옥에 가두면서 일은 커진다. 과거 월남전의 악몽이 떠오르는 람보는 경찰서를 때려부수고 탈출해 총격전을 벌인다. 모든 도로가 차단되고 매스컴에서는 연일 이 사건을 떠들썩하게 다룬다. 주경비대대까지 동원된 수색작업 끝에 람보는 한 광산굴로 쫓기고 경비군은 굴입구를 폭파시켜 람보를 생매장시킨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살아남은 람보는 마을에 도착해 주유소의 불을 지르고 기관총이 든 군트럭을 탈취해 반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