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iordano :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안드레아 쉐니에 3막) - 마리아 칼라스 (소프라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툴리 세라핀)
2. Donizetti : 남몰래 흐르는 눈물 (사랑의 묘약 2막) - 유시 비외를링 (테너),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닐스 그레빌리우스)
3. Tchaikovsky :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중 3악장 엘레지 -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리튼)
4. Rachmaninov : 보칼리즈 작픔 34 - 양성원 (첼로), 문익주 (피아노)
5. Chopin : 왈츠 7번 C 샤프 단조, 작품 64-2 - 디누 리타피 (피아노)
6. J.S.Bach :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에어 'G선상의 아리아' -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네빌 매리너)
7. Handel : 나무 그늘 아래에서 (라르고) - 데이비드 다니엘스 (카운터 테너),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로저 노링턴)
8. J.S.Bach : 칸타타 47번 중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 - 킹즈 칼리지 합창단,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데이비드 윌콕스)
9. Satie : 짐노페디 1번 - 백건우 (피아노)
10. Schubert : 겨울 나그네 작품 911 중 '보리수' - 디트리히-피셔 디스카우 (바리톤), 제럴드 무어 (피아노)
11. Elgar : 사랑의 인사 - 장영주 (바이올린), 산드라 리버스 (피아노)
12. Mascagni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리카르도 무티)
13. J.S.Bach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프렐루드' -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14. Piazzolla : 천사의 밀롱가 - 안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