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nshine
2. Trousers
3. Better Place
4. Summer
5. Believe It
6. Wedding Song
7. La (album Version)
8. Long Way From Home
9. Time
10. Midnight In Queensland
11. All The Things

 

La la la la….La la la laaaa!! 라라라라…라라라라아! 임수정의 삼성 노트북 IT SENS 광고 배경 음악 “La”가 수록된 싱어송 라이터 '올드 맨 리버, OLD MAN RIVER' 환상의 데뷔작 “GOOD MORNING” 발매!

이태리 방송횟수 2위, 일본 방송횟수 1`위 데뷔 (2008년 1월 마지막주) 2008 섬머소닉 페스티벌 출연 확정. 한국/일본을 필두로 전세계 시장 앨범 발매 예정. 유럽 일부 지역 발매에 이어 아시아 최초 발매! “이 앨범을 계속 듣게 된다. 멈출 수가 없다” (아마존닷컴 유저)

잭 존슨의 서정과 따뜻함, 벡의 재치를 모두 갖춘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올드 맨 리버의 환상적인 데뷔 앨범. 글렌 한사드가 더블린 거리에서 노래 실력을 갈고 닦았다면, 전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올드 맨 리버는 뉴욕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확립하기 시작한 인물. 삼성 노트북 광고에 삽입되고 있는 “La”는 흐린 날에도 마음 속에 햇살을 비춰 줄 만큼 대단히 유쾌한 멜로디에 평범한 삶에 대한 기쁨을 노래하고 있는 곡이며, 시타르 연주가 삽입되어 있는 “Sunshine”에서 시작해 “Trousers”, “Better Place”, “Summer”, “Sunshine”, “Wedding Song” 등 앨범 전곡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무장되어 있다. 데미언 라이스 등의 포크 계열 아티스트와 호주 투어를 마친 올드 맨 리버의 음악은 발매되는 곳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이태리를 지나 한국에 안착한 이 앨범은 일본, 미국, 영국 등에서 그 열풍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앨범이 발매도 되기 전에 라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잭 존슨의 2005년작 “In Between Dreams” 앨범을 연상시키는 2008년의 쾌작! 강력추천.

올드 맨 리버.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그런데, 올드 맨 리버의 음악을 플레이어에 올려 놓는 순간, 혹은 그의 음악을 이어폰을 통해 우리 인체 속으로 접속시키는 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게 될 것이다. 40분이 조금 넘는 러닝 타임이지만, 이 앨범의 러닝 타임은 실제 400분이 넘는다(고 주장하고 싶다). 최소 10번 이상 반복해서 듣게 되기 때문이다. 잭 존슨, 숩잔 스티븐스, 아이언 앤 와인, 브라잇 아이스, 벡, 데미언 라이스, 존 메이어, 루퍼스 웨인라이트, 레이 라몬테인, 호세 곤잘레스, 벤 폴즈, 일스, 손드레 레커…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들 이름을 한번씩은 떠올리게 만드는 음악. 그래서 올드 맨 리버가 대체 누구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앨범 “Good Morning”.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아무런 소개가 없는 책자가 어쩌면 불친절하게 느껴질 지도 모른다. 물론, 올드 맨 리버는 앨범 내지를 종이접기 놀이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별다른 텍스트를 일부러 넣지 않은 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