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emiere Suite: Allegro Ma Non Troppo
2. Premiere Suite: Adagio Religioso
3. Premiere Suite: Rondo. Allegro
4. Deuxieme Suite: Allegro
5. Deuxieme Suite: Andante
6. Deuxieme Suite: Polonaise

오펜바흐/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조곡
`자클린의 눈물` 에 이어 낭만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첼로 명곡!
두 대의 첼로가 밀고 당기듯 절묘하고 유연한 흐름...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작곡가 특유의 애절한 노래가 적절히 흐르고, 특히 첫 번째 조곡의 2악장은 종교적 기품이 가득하여 잠시 기도를 올리는 느낌을 갖게 할 정도로 경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