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y Now Now
2. Waterfall
3. Blackout!
4. Devoured In Peace
5. Sunlight Song
6. Beautiful Mess
7. The Hunger
8. O My Love
9. Blue Jean
10. Sunlight Reprise
11. We Sleep In The Ocean

 

간결하게 폭발하는 포스트-펑크 사운드 뮤즈(Muse)의 전미 투어 파트너, 그리고 [펩시콜라]의 CF로 알려진 화제의 밴드 클라우드 룸(The Cloud Room)의 화제의 데뷔앨범

"펩시콜라 CF 이후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았던 올해 최고의 인기 곡, [Hey Now Now] 수록 (롤링 스톤즈 Singles of 2005/ 9위)! 한국의 블로거들을 사로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기존의 포스트-펑크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가장 대중적인 개러지 음반. 경쾌하고 서정적인 모던록/댄스팝 사운드의 정점. "

"이들은 진실한 언더그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야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 New York Times
그 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앨범. - Washington Post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아야 하는 밴드. - Sentimentalist
다이너마이트와도 같은 싱글, 전염성으로 가득한 광란의 사운드! - pitchforkmedia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절로 가득한 완벽한 앨범. 지기스타더스트 시절의 데이빗 보위를 연상케 한다. - salon.com
2005년 가장 훌륭한 팝 싱글. - All Music Guide
우리가 사랑하는 브루클린의 밴드. - Elle Girl
그들의 음악은 실로 눈이 부시다. -Z!NK Magazine"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리퀘스트를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싱글 [Hey Now Now]로 시작되는 본 앨범은 인터폴스러운 트랙인 [Waterfall], [Blackout], 변칙적인 리듬파트와 캐치한 멜로디를 가진 코러스가 매력적인 곡인 [Beautiful Mess], 상쾌한 모던록 싱글 [Devoured in Peace], 고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The Hunger]등의 다양한 곡들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멜로디와 조이 디비전의 리듬, 그리고 80년대의 고딕에 영향 받은듯한 어두운 부분이 존재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모두 2000년대의 메인스트림 팝 센스로 포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