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ed To Death
2. Hate Everyone
3. Do Better
4. Less Cute
5. Eloise
6. Mara And Me
7. Crush'd
8. She Won't Follow You
9. Cemetery
10. Property
11. Death For My Birthday
12. Young Dumb And Stung
13. Ahhh... Men

 

밴드의 수뇌 Max Bemis가 이끄는 LA 출신 Emo 펑크 밴드 Say Anything의 세번째 정규작. ‘펑크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오페라’로 자칭한 바 있는 데뷔 명반 […Is A Real Boy],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컨셉트 형식으로 평론가와 팬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들었던 [In Defence Of The Genre]에 이어 Emo, Rock, Punk-Pop, R&B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과 조합을 꾀하는 밴드의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가 본작에서도 여실히 드러나 있다. 또한 전작들과 차별화되는 사운드의 윤택함은 본 앨범을 접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 독창적이고 색다른 EMO, PUNK 사운드를 원하는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