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다 슬프다
2. 너무나...
3. 좋은 시절
4. 같이 살래?
5. 너무나... (경음악)
6. 너무나... (방송용 Mr)
7. 아프다 슬프다 (방송용 Mr)


가수겸 탤런트 마야가 1년반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프다 슬프다" (마야작사/윤명선작곡)는 락발라드로 마야 특유의 시원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예전의 히트곡들과는 좀더 깊이있고 애절한 창법이 더해져서 듣는이들의 귀를 더욱 풍성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마야표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또한 "너무나..." (마야,태진아작사/이주호작곡)는 이루의 "흰눈"을 작곡한 이주호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특히 기타버전의 경음악은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에 눈물이 날 정도로 연주가 잘되었으며 마야가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가 탄생했다. 마야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목소리가 듣는이로 하여금 귀를 의심할정도로 아름다운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좋은시절" (한상원,이지은작사/한상원작곡)은 들을수록 또 듣고싶은 마야의 애절한 목소리가 역시 심금을 울리고 있다. "같이살래?" (마야작사/하광훈작곡)는 발라드곡의 대부인 하광훈이 마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쓴 곡이다. 한층 성숙해진 이번 마야의 미니앨범은 올 상반기 기대되는 앨범으로 3월 24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새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 서비스가 3월 24일 동시에 오픈한다. 마야의 발라드 "아프다슬프다"는 벌써부터 2011년 가요계를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