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f Dreams Come True (e. Sampson)
2. Summertime
3. It's All Right With Me (c. Porter)
4. Moon And Sand (a. Wilder)
5. Minor Swing (d. Reinhardt)
6. I Will Wait For You (m. Legrand)
7. A Weekend In Havana (gordon, Warren)
8. Summertime (g. Gershwin)
9. St. Louis Blues (w. C. Handy)
10. Shinjuku Twilight (e. Higgins)
11. Frenesi (a. Dominguez)
12. Nightingale (x. Cugat)
13. Caravan (d. Ellington)
14. The Days Of Wine And Roses (h. Mancini)
"낭만적인 선율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가 2005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신작으로, 여전히 맑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아침 풀잎에 떨어지는 이슬 방울처럼 싱그러운 피아노 터치가 물씬 풍기는 재즈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한국 팬들을 위하여 일본 재즈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가요인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 : Into The Memory'를 감미로운 피아노 트리오 편곡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그밖에 ‘Caravan', ‘Summertime', ‘St Louise Blues' 등 풍부한 스윙감과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탠더드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