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rt I
2. Part Ii
3. Part Iii
4. Part Iv

 

지난 2002년 내한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던 독일 출신의 작곡가 겸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스테판 미쿠스. 87년 발표된 본 작품은 일본 전통악기인 쇼와 사쿠하치, 그리고 페르시아 전통 악기인 둘시머 등을 사용하여 월드뮤직과 재즈의 환상적인 퓨젼을 선사한다. 심오하며 부드러운 동양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인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