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ravan
2.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3. Moose The Mooche
4. Child Is Born
5. Satin Doll
6. Someday My Prince Will Come
7. Shadow Of Your Smile
8. Long Ago And Far Away
9.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10. Smoke Gets In Your Eyes

 

최고의 재즈 트리오 Great Jazz Trio
Jazz Times 선정 “올해의 앨범”!
스윙 재즈 골드 디스크, 전일본 베스트셀러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드디어 발매!

전설의 재즈 트리오 Great Jazz Trio의 재결합후 두번째 작품이자 행크 존스-엘빈 존스 형제로써는 마지막 협연이 되어 버린 작품. 이 트리오의 리더인 85세의 거장 행크 존스와 2004년에 타계한 재즈 드럼의 전설 엘빈 존스가 호흡을 맞춘 드문 작품이며, 놀라운 베이스 테크닉의 소유자 리차드 데이비스가 가세해 잊혀지지 않을 재즈 트리오의 교본을 남겼다. 화려한 기교, 안정적 호흡이 돋보이는 “Someday My Prince Will Come”, The Shadow Of Your Smile”, 2003년에 녹음된 보너스 곡 “Smoke Get In Your Eyes” 등이 수록되었다. 2004년~2005년 전세계에 배급되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올뮤직가이드 평점 4 1/2 stars

Band of Brothers 진정 위대한 재즈 트리오 Great Jazz Trio

존스 형제의 마지막 작품이 된 신작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2004년 타계한 재즈 드럼의 전설, 존 콜트레인, 마일스 데이비스 등과 함께 해 온 거장 엘빈 존스 (Drum)
* 엘라 피츠제럴드, 찰리 파커의 시절부터 활동해 온 최고의 연주자이자 존스 형제의 맏형 행크 존스 (Piano)
* 사라 본, 에릭 돌피, 케니 버렐 등과 활약한 놀라운 톤과 테크닉의 소유자 리차드 데이비스 (Bass)
형제로써 재즈계에서 맹활약한 엘빈 존스와 행크 존스는 사실상 많은 협연을 하지 않았다. 말년에 만난 이들이 들려주는 레코딩은 그야말로 값진 것이지만, 불행히도 재즈 드럼의 거장 엘빈 존스가 2004년 세상을 떠나면서 이 레코딩은 이들 형제의 마지막 것이 되었다.
찰리 파커와 디지 길레스피 시절부터 재즈를 연주했던 이 거장들이 연주하는 재즈 스탠더드들은 이 트리오의 이름처럼 위대한 재즈 트리오의 아름다운 유산이라 생각해도 좋다. 이 세사람이 재즈계에서 갖고 있는 위치는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수많은 재즈 리뷰어들이 이 앨범을 극찬하고, 재즈 팬들이 이 앨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거장의 마지막 숨결이 잘 보존된, 그러나 흔치 않은 뛰어난 레코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