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ngo Suite (tango I, Tango Ii, Tango Iii) (astor Piazzolla)
2. Cordoba From Cantos De Espana Op.232 (isaac Albeniz)
3. Fantasie A L'air Espagnol, Op.51 : Andante-allegro Andantino (fernando Sor)
4. Fantasie A L'air Espagnol, Op.51 : Allegro Dans Le Genre Espagnol
5. Danza Paraguaya (augustin Barrios Mangore)
6. Musica Incidental Campesina : Preludio (brouwer)
7. Musica Incidental Campesina : Interludio
8. Musica Incidental Campesina : Danza
9. Musica Incidental Campesina : Final
10. Joao Texeira Guimaraes : Choro (pernambuco)

 

더블 비르투오소 -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 알베니즈: 코르도바(스페인의 노래 Op.232로부터) / 소르: 스페인 풍의 환상곡 Op.51 / 망고레: 파라과이 무곡 / 레오 브라우어: 우연한 전원의 음악 / 페르남부코: 코로(Choro) ★★★★

연주: 빅토르 페예그리니(기타), 레오 브라우어(기타)
아르헨티나 출신의 명 기타리스트이자 쿠바 하바나 대학에서 교수를 지내고 있는 페예그리니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자신있게 보여준 회심의 음반. 초감각적인 남아메리카 특유의 리듬감과 섬세한 표현력 및 정열적인 낭만성을 극대화하는 그의 기타 연주는, 영국이나 스페인의 기타 정서에 비하여 색다른 운치와 고도의 테크닉이 주는 포만감을 안겨준다. 깜짝출연한 거장 브라우어와의 듀오로 연주하는 ‘코로’의 아름다움이 특히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