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 딸들아, 내게로 와 내 슬픔을 나누어라 (johann Sebastian Bach)
2. 보칼리즈 (sergei Rachmaninov)
3. 그는 우리의 빈민을 안고 나셨도다(메시아) (george Friedrich Handel)
4. 그의 채찍자국으로 우리 나았도다(메시아) (george Friedrich Handel)
5. 양과 같은 우리 길을 잃고 해맸다.(메시아) (george Friedrich Handel)
6. 레퀴엠(lacrimosa) (wolfgang Amadeus Mozart)
7. 미사b단조(crucifixus) (johann Sebastian Bach)
8. 야뉴스 데이 (samuel Barber)
9. 에프테(plorate Filii Jerusalem) (giacomo Carissimi)
10. 레퀴엠(lacrymosa) (giuseppe Verdi)
11. 주여,슬픔의 눈물 속에서 우리 떠나갑니다(마태수난곡) (johann Sebastian Bach)
12. Spem In Alium (thomas Tallis)

작년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하늘의 눈물"의 감동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도 영혼을 정화시키는 아름답고 종교적인 성악곡이 담겨 있습니다. 바흐의 바태 수난곡, 헨델의 메시아, 바버의 아다지오에 가사를 붙인 야뉴스 데이,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의 아름다운 음악이 전작에 이어 가슴을 저리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