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 바그너 :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3. 로시니 : 빌헬름텔 서곡중 피날레
4. 베르디 : 레퀴엠 중 "분노와 기쁨"
5. 바하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6. 무소로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중 "키에프의 대문"
7.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중 희생의 춤
8. 프로코피에프 : 알렉산거 네프스키 칸타타중 "얼음위의 전투"
9. 베를리오즈 : 레퀴엠중 투바 미룸"
10. 차이코프스키 : 1812년 서곡중 피날레
11. 부르크너 : 교향곡 8번 피날레
12. 야나쳇 : 글라골릭  미사 간주곡
13.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 영웅 중 전쟁장면
14.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4번 F단조 피날레
15.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D단조 작품 47번 4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