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lamenco
2. Sera
3. Mermaide
4. Bright Night
5. Summer Dream
6. Flamenco(djremix)
7. Flamenco(instrumental)

 

한국의 “Shakira” 주목할 만한 라틴 가수 “올리버”(Oliver)

힙합과 테크노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댄스 뮤직시장에, 라틴 팝의 여왕 “Shakira” 를 연상하게 하는 초대형 여성 신인 “올리버 (21)”가 등장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섹시함은 물론 보이시한 느낌을 더한 듯한 신인가수 올리버는 독특한 매력으로 남미 휴양지의 정열적인 라틴 댄서를 연상하게 한다.
“진짜 라틴 댄스 뮤직이요? 제게 한번 맡겨 주실래요? 정말 자신 있거든요.” 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올리버는 이미 각종 무용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사관의 나라” 등에서도 맹활약 했던 실력파다.
현재 이화 여자 대학교 무용과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프로 춤꾼' 올리버가 보여주는 화려하고 폭발적인 라틴 댄스는 라틴 댄스 음악의 존재 이유를 알려줄 만큼 가히 압도적이다 .

그 동안 올리버의 음반은 박효신, 박화요비, 듀크 등 국내 최 정상급의 실력파 가수들의 음반 작곡과 프로듀서만 했던 “최 재 은” 씨가 음악을 맡는 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와 많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 왔었다.
올리버의 첫 싱글 타이틀 곡 “플라멩고”를 비롯한 “세라” 등의 수록곡 들은 라틴 뮤직 특유의 경쾌한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최 재 은” 씨는 “기존의 라틴 뮤직과는 다른 색깔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올 여름 올리버 열풍 기대 하셔도 좋을 겁니다” 라고 말해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