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ake Heart (by Joel Huston)
2. Go (by Matt Crocker)
3. Like an Avalanche (by Joel Huston & Dylan Thomas)
4. Rhythms of Grace (by Chris Davenport & Dean Ussher)
5. Aftermath (by Joel Huston)
6. B.E. (Interlude) (by Joel Huston, Annie Garratt)
7. Bones (by Joel Huston & Jill McCloghry)
8. Father (by Joel Huston)
9. Nova (by Matt Crocker, Michael Guy Chislett, Joel Huston)
10. Light will Shine(by Matt Crocker, Marty Sampson )
11. Search my Heart (by Matt Crocker, Joel Huston)
12. Awakening (by Chris Tomlin, Reuben Morgan)
13. Search my Heart (Radio version)



모던 워십의 실험적 무브먼트 Hillsong UNITED 'Aftermath'

전 세계 힐송 뮤직 팬들이 기다려온, 2011 힐송 유나이티드 새로운 스타일의 모던 워십 “Aftermath”가 새롭게 선보인다. 매번 출시마다 업그레이드된 앨범으로 사역자와 아티스트들에게 큰 이슈가 되어왔던 이들은 앨범 출시 전부터 ‘2011 힐송 유나이티드 US TOUR’ 예매 히트를 기록하며 이미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번에도 창의적인 발상과 음악적 변화로 모던 워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Aftermath"(여파)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여파로 우리 삶에 파생되는 여러 결과들 - 소망, 평화, 자유, 생명을 누리는 복음의 핵심을 의미하며, 워십리더 '조엘 휴스턴', '마티 샘슨', '매트 크로커'등이 작곡한 총 12곡의 워십송을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제작하였다.

힐송 유나이티드는 이번 앨범에서 실험적인 과감한 변화로 음악적 컬러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기존의 강하고 빠른 비트의 이미지를 유보한 채 슬로우 브릿락 스타일에, 예상치 못한 멜로디 선정과 코드진행, 이색적인 사운드 연출, 여기에 직설적, 감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제목을 붙여서 마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무언가를 표현하는 모던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는 워십뮤직의 영역을 더 확장시키려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도전과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향한 이들의 책임의식이 강하게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앨범의 주요 곡들로는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라고 외치는 조엘 휴스턴의 “Take Heart”(track1), 십자가의 능력을 잠잠히 노래한 “Aftermath”(track5), 창조적인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독특한 제목의 "Bones"(track7), “Nova”(track9),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유나이티드 특유의 빠른 템포가 조화를 이룬 “Light will Shine”(track10)등의 매우 멋진 곡들로 탁월성을 보여준다. 또한 'Passion 2010'앨범에 수록된 크리스 탐린과 르우벤 모건의 공동작곡 "Awakening"(track12)의 힐송 유나이티드 버전과 Christian AC Single "Search my Heart"(track13) 라디오 버전은 이번 앨범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힐송 유나이티드는 영향력있는 모던 워십 밴드로 진화되어 왔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목적과 열정, 바로 예배에 대한 포커스를 놓치지 않았던 것은 이들의 음악이 단지 퍼포먼스가 아닌, 세대와 세대를 구원하고 자유케하는 단 한분을 향한 진정한 예배이기 때문이다. 2011년, 다시 한번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그들의 노래와 멈추지 않는 도전, Aftermath! 이 세대를 뚫고 들어가 유일한 빛이신 그분을 예배하게 하는 트렌드가 되길, 그래서 우리 모두의 심령 안에도 새롭고 놀라운 그분의 여파가 일어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