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illing Machine
2. Behind The Church
3. Public Enemy No 1
4. No Apparent Motive
5. Hell Is For Heroes
6. When Hatred Comes To Life
7. So Grim, So True, So Real
8. Devil On The Red Carped
9. Branded By Iron
10. Bulldozer Frenzy
11. The Sweetness Of Black - Bonus Track
12. Mary's Raising The Dead - Bonus Track
13. So Grim, So True, So Real (videoclip)

2004년 여름, Johan Lindstrand는 새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기 위한 계획들은 점점 커나갔고 첫 번째 출사표를 던지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는 우선 데모 앨범 작업을 도와준 Impious의 Valle Adzic와 함께, Valle의 Deadline Studios에서 녹음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마침내 One Man Army And The Undead Quartet이라는 이름을 자신의 첫 밴드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2004년 12월, One Man Army And The Undead Quartet이 정식 출범하게 되었고 6곡이 담긴 프로모 When Hatred Comes To Life를 완성하게 된다. 보컬과 리듬 기타를 맡고 있는 Johan과 함께 Fredrik Bergqvist가 임시 드러머로 참여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친구이자 Impious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Valle가 정식멤버로 자리하게 되었지만, 5명의 풀 밴드를 원하는 이들에겐 오직 2명뿐이었다.
레코딩 작업 초반에 Valle의 소개로 가입하게 된 로컬 Metallica 트리뷰트 밴드의 멤버 Mikael Lagerblad는 이미 프로모 앨범에서 13부분 솔로를 연주했을 뿐 아니라2005년 1월 앨범 작업 중인 One Man Army... 가 찾던 최적의 기타리스트로 낙찰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한 드러머와 리듬 기타리스트 구인 광고로 수 많은 미국인들이 접촉을 시도했지만 자신들은 스웨덴 거주 밴드로서 인접 지역인을 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Pekka Kiviaho라는 인물이 Johan에게 접촉해왔고 이미 씬 에서 오랜 세월 활동해 온 그의 연주가 담긴 완성품에 Johan은 그의 가입을 허락하게 된다. Pekka의 소개로 쓰래쉬/데스 밴드 Reclusion의 드러머 Marek Dobrowolski가 물망에 올랐고 One Man Army...의 데모를 들은 Marek는 흔쾌히 그들의 배에 승선하게 되었다.
2월 12일 마침내 라인 업을 완성한 이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들의 데모를 수 많은 레이블에 보내 접촉을 시도하였고 결국 독일 최고의 메탈 레이블 Nuclear Blast과 계약하여 열정적인 미래를 약속하게 된다.
2006년, 전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새로운 스웨덴의 살인 기계 One Man Army...는 괴력 넘치는 11곡의 폭력 대학살을 완성하게 된다. 이미 이들의 데모를 마음에 들어했다면 이번 데뷔 앨범 역시 의심할 여지없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Dragan과 함께 Bohus Studios에서 완성한 데뷔 앨범은 뜨거운 열정과 함께 전세계 메탈 씬을 공략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