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mour - 비제 '카르멘' 중 하바네라
2. Hail Mary - 비발디 '슬픔의 성모'
3. Impossible -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4. Tears Of A Clown -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중 '의상을 입어라'
5. European Anthem - 베토벤 '합창 교향곡'
6. Everything - 그리그 '페르 귄트' 중 '산왕의 궁전에서'
7. If I Knew Then -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중'나는야 이 거리의 해결사'
8. Oooh -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9. Forbidden Love - 들리브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10. Warrior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수족관'
11. Africa -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
12. Mystery - 레장 마글르와르의 자작곡
13. Healing - 바그너 '발퀴레' 중 '발퀴레의 기행'
14. Dream - 베토벤 '월광 소나타'

'크로스오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힙합과 오페라를 접목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

사라 브라이트만, 바네사 메이, 본드, 막심 등의 아티스트들은 크로스오버가 클래식 산업의 중심으로 좌표 이동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그 누구도 레장 마글르와르만큼 파격적이진 않았습니다! 레장 마글르와르는 마이클 잭슨의 성악 코치로부터 지도를 받고 미국 전역에 방송된 TV 드라마에 고정 출연함으로써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라는 메가 히트곡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카르멘> 중 '하바네라',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베토벤 <합창 교향곡>,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바그너 <발퀴레의 기행> 등 클래식 명곡을 개성 있는 스타일로 소화한 그녀의 신보에 주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