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Nishimura Yukie) / 101번째 프로포즈 (미개봉)

1. 晝下りのキャンパス (한낮의 캠퍼스)
2. Say Yes (instrumental Version)
3. Tatsuro
4. 昏昏 (꾸벅꾸벅)
5. 夢を追いかけて~薰のテ-マ~ (꿈을 쫓아서 ~가오루의 테마,piano Version)
6. 風の贈りもの (바람의 선물)
7. マリオ スト-リ(마리오 스토리)
8. Deja-vu (new Version)
9. 更紗のベ-ル (사라사의 베일,piano Version)
10. '別れの曲' Etude, Op.10, No.3 - 이별의 곡 Etude, Op.10, No.3
11. Flying Bird (飛鳥)
12. 夢を追いかけて~薰のテ-マ (꿈을 찾아서, 가오루의 테마)
13. 月1日のニュ-ス (7월 1일의 뉴스)

- 1991년 일본 트랜디 드라마의 신호탄이 된 드라마로, '90년대의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받는 후지 TV 인기 드라마
- 1993년 한국에서 각색되어 문성근, 김희애 주연으로 영화로 개봉
- 드라마 OST 음악으로 오리콘 3위(롱런 세일즈)
- 일본의 국민 듀오 CHAGE & ASKA의 'SAY YES'의 피아노 연주곡 수록

[드라마 줄거리]
건설회사 계장 호소노는 42세 독신으로, 지금까지 무려 99번이나 맞선을 보았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 호소노가 기념할 만한 100번째 맞선을 보기로 되었다. 상대는 오케스트라의 첼로 연주자 야부키. 30세의 빠진 곳 없는 미인이다.
호소노는 야부키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다. 야부키도 호소노에게 관심을 보이긴 하지만 결혼 상대로서는 너무 거리감이 있어 보인다. 야부키가 다시 전화를 하기로 하고 두 사람은 헤어진다. 호소노는 왠지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있었다. 한편 야부키와 같은 오케스라의 사와무라는 마음에 두고 있던 호소노가 맞선을 보았다는 사실을 듣고 쇼크를 받는다.

 [니시무라 유키에 Biography]
 3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재능을 인정 받아 야마하 JOC(Junior Original Concert)의 일원으로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등지의 연주여행에 참가하여 각 지에서 절찬을 받는다. 그 후 그녀는 도호(桐朋)학원 대학 피아노학과 입학, 1986년 오리지널 앨범 로 데뷔하면서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걷는다. 데뷔한 지 채 2년 만인 1988년, <니시무라 유키에의 일요일은 피아노 기분(요미우리 TV)>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이 맡으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렸고, 1991년 7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영화(1993년, 문선근/김희애 주연)로도 제작된 바 있는, 후지 TV의 인기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본 앨범)>의 음악 프로듀스를 맡아 화제를 불러모았다. 또한 그 해 8월에 드라마 타이틀과 같은 타이틀의 앨범을 발매하며 오리콘 3위에 랭크되는 등 음악적 기량을 십분 발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