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piritual) - 나는 때때로 고아처럼 느껴져요
2. Ave Maria (Arr. Steven Mercurio) - 아베 마리아 (Giulio Caccini)
3.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 Laudate Dominum - 주님을 찬양하세 (Wolfgang Amadeus Mozart)
4. Pie Jesu: Requiem - <레퀴엠> 중 피에 예수 (Gabriel Faure)
5. Amazing Grace (Traditional) - 어메이징 그레이스
6. Alan Jay Lerner: Say A Prayer For Me Tonight - 뮤지컬<지지> 중 오늘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Frederick Loewe)
7. Messe Solennelle En L`honneur De Sainte Cecile; Sanctus - <성 체칠리아 장엄미사> 중 상투스 (Charles Gounod)
8. Ave Maria - 아베 마리아 (Franz Schubert)
9. Breit` Uber Mein Haupt Op.19 No.2 - 그대의 검은 머리칼을 내 머리에 (Richard Strauss)
10. L`assedio Di Corinto(Pamira); L`ora Fatal S`appressa...Giusto Ciel! - 신이시여, 이 위기 속에서 (Gioacchino Rossini)
11. Gott! Hore Meine Stimme! - <4년간의 통신> 중 신이시여! 제 말을 들어보소서 (캐트헨) (Franz Schubert)
12. Maria Stuarda: Preghiera Di Maria - <마리아 스투아르다> 중 마리아의 기도 (Gaetano Donizetti)
13. Casanova: Nun`s Chorus - <카사노바> 중 수녀의 합창과 로라의 노래 (Johann Strauss 2)
14. Requiem For My Friend: Lacrimosa - <친구를 위한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 (Zbigniew Preisner)
15. Pennsylvania Avenia: Take Care Of This House-<페실베니아 애비뉴 1600번지> 이 집을 돌보아 주세요 (Leonard Bernstein)
16. Deux Melodies Hebraiques: Kaddisch - <헤브라이의 노래> 중 카디쉬 (Maurice Ravel)
*2000년, 뮤지컬 크로스 오버<온리 러브>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소프라노 조수미 - 그녀가 2001년 신보 <프레이어즈>로 돌아왔다.
*조수미의 2001년 화두는 다름 아닌 <기도>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로부터 모차르트 <라우디테 도미눔>, 포레의 <피에 예수>, 영가 <나는 때때로 고아처럼 느껴져요>,<어메이징 그레이스>까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성가곡을 총망라하고 있다.
*클래식의 영역으로 다시 돌아온 조수미의 아주 특별한 감성이 돋보인다.